영국이 이 3살배기 어린이의 생일로 기쁨에 가득찼다.
런던에서 태어난 조지는 22일 금요일, 세 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켄싱턴궁에 거주하는 그의 부모는 이례적으로 소셜미디어에 아들의 사진을 연달아 올렸다.
Here are some new photos of Prince George on his 3rd birthday! pic.twitter.com/PYAf3YbOp0
— Kensington Palace (@KensingtonRoyal) July 22, 2016
Matt Porteous took the photographs of Prince George at The Duke and Duchess's family home in Norfolk recently. pic.twitter.com/QVluW3KNUH
— Kensington Palace (@KensingtonRoyal) July 22, 2016
The Duke and Duchess thank everyone for all the lovely birthday messages they have received for Prince George. pic.twitter.com/DAX6RQmbg6
— Kensington Palace (@KensingtonRoyal) July 22, 2016
Can’t believe it’s been three years already! pic.twitter.com/JFJOJtIgm6
— Kensington Palace (@KensingtonRoyal) July 22, 2016
이 어린이의 생일 파티 계획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그의 부모는 무언가 행사를 열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온 나라 사람들이 저마다 이 어린이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면서 영국 전역에는 환호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잉글랜드 노퍽주 '그레이트야머스'에 사는 주민 'Humphrey Surname'는 허핑턴포스트UK에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이 조그마한 아이의 생일에 정말 기쁨을 감출 수 없다"며 "이건 매우 중요한 일이며, 페이스북 피드가 이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로 가득하다는 사실이 기쁘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계속 진행되는 사건을 다루고 있으며, 새로운 정보가 확인되는대로 업데이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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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K의 'Child Has Birthday'(영어)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