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오는 8월 6일 개막할 리우 올림픽을 참 '애플답게' 기념했다.
GQ에 따르면 애플은 미국을 포함해 총 14개국(미국, 영국, 중국, 독일, 일본, 호주, 프랑스, 네덜란드,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뉴질랜드, 자메이카, 남아프리카)을 표현한 애플 워치 스트랩을 제작했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이 스트랩은 각 국가의 국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WWD에 의하면 이는 8월 5일부터 21일까지 리우데자네이루의 애플 스토어 한 곳에서만 판매된다. 안타깝게도 이번 출시에 대한민국 국기는 포함되지 않았다.
Ready for rio ! pic.twitter.com/p8PKJ3o5Fs
— IamTrayvonBromell (@TrayvonBromell) July 21, 2016
(나머지 스트랩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
참고로, 이 스트랩은 하나당 49달러(한화 5만5천 원)에 판매된다.
h/t G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