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올로 발레스테로스는 배우이자, 방송인이고,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이크업으로 어디까지 변신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발레스테로스는 지난 2013년 3월, 킴 카다시안과 제니퍼 로렌스로 변신하는 사진을 공개해 크게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번에 시도한 변신도 상당히 놀라운 수준이다. 한 명의 남자가 ‘왕좌의 게임’의 여신인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으로 변신한 과정은 보고도 믿을 수 없을 정도다. 정확히 말하면 대너리스로 분한 에밀리아 클라크로 변신했다. 뿐만 아니라 산사 스타크와 세르세이 라니스터로 변신한 사진도 공개했다.
가발을 포함한 메이크업으로 이 정도의 변신이 가능하다면, ‘메이크업’은 마법이다.
산사 스타크
Paolo Ballesteros(@pochoy_29)님이 게시한 사진님,
세르세이 라니스터
Paolo Ballesteros(@pochoy_29)님이 게시한 사진님,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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