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속초를 비롯한 강원도 영동지역 각지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하지만 쏟아지는 비도 '포켓몬 고' 팬들을 좌절시키지 못했다.
수많은 트레이너들은 오늘 '고켓몬'을 플레이하기 위해 속초로 달려갔는데, 소셜미디어에는 폭우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포켓몬을 잡으러 속초 곳곳을 돌아다니는 이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아래 사진을 통해 포켓몬 트레이너들의 '고켓몬' 사랑을 살펴보자.
호우주의보 속초속에서 고라파덕 떳다고 달려가는 사람들 #포켓몬고버스 #포켓몬고 #포켓몬 #고라파덕 #호우주의보 #송지호해수욕장 #포켓몬go #포켓몬사냥 #우비
Yung-Seok Yun(@yunyungseok)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약 다섯시간 전...아침 일곱시 #속초엑스포타워 앞의 정경. #포켓몬트레이너 들의 아침 정모 도촬. 장마도 #포켓몬 을 향한 열정을 식힐순 없었다.
Ethan Hyunsub Kim(@ethan_hyunsub.kim)님이 게시한 사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