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아이스크림 박물관이 열린다.
타임지에 따르면 7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열리는 이 달콤한 박물관에는 색색의 스프링클로 채운 '수영장'과 먹을 수 있는 풍선, 거대한 아이스크림 선데 등 아이스크림을 떠올렸을 때 생각나는 모든 것이 전시될 예정이다. 아래는 박물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사진이다.
이터(Eater)에 의하면 아이스크림 박물관을 창립한 마옐리스 번과 매니쉬 보라는 번의 어릴 적 꿈인 '스프링클이 가득 찬 수영장에서 수영하기' 꿈을 이루고 싶어 그런 수영장을 찾던 중, 아무것도 찾을 수 없어 그냥 직접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입장료는 18달러(한화 2만 원)며, 커플이 함께 올 경우 30달러(한화 3만4천 원)로 할인된다.
아이스크림 성애자들은 당장 뉴욕행 비행기 티켓을 알아보도록 하자!
h/t E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