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판 '꽃할배' '안 하는 것보단 늦은 게 낫다'(Better Late Than Never)의 첫 예고편이 공개됐다.
미국판 '꽃할배'에는 '스타 트렉'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커크 선장으로 출연했던 윌리엄 섀트너, 영화 '클릭'에서 아담 샌들러의 아버지를 연기했던 헨리 윙클러, 권투선수에서 영화배우가 된 조지 포먼과 미식축구 해설가이자 배우인 테리 브래드쇼가 짐꾼 역할의 제프 다이와 함께 일본, 한국, 홍콩 등 아시아 곳곳을 여행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NBC는 3일(현지시각) 'Better Late Than Never'의 유튜브 계정에 첫 예고편을 올렸는데, 한국판 '꽃보다 할배'만큼이나 흥미진진한 장면들이 넘쳐 난다. 미국 원로 배우 네 명의 개성 넘치는 여행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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