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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품 가게의 CCTV에 유령이 포착됐다(동영상)

홉킨스 빈티지는 영국 잉글랜드 노팅엄에 위치한 골동품 가게다. 이곳의 CCTV에 유령의 움직임이 포착됐다. 영상 속 유령은 가게를 둘러보고 있었다.

ITV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홉킨스 빈티지의 대표인 리암 우드게이트는 지난 5월 24일, CCTV 영상에서 이상한 움직임을 발견했다. 그의 동료는 건물의 원래 주인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홉킨스 빈티지가 위치한 건물은 130년 전에 지어졌다고 한다.

“나는 그 영상을 보고 100% 확신했어요.” 홉킨스 빈티지의 매니저 이지 왓츠는 데일리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처음 영상을 보았을때는 토할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우리는 이 빌딩에 유령의 기운이 있다는 걸 눈치 채고 있었죠. 그날 본 유령은 옷이 걸린 곳 주변을 어슬렁거렸어요. 거기는 내가 이 가게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이죠. 유령은 분명 여성의 취향을 갖고 있었어요.”

노팅엄 포스트에 따르면 이 건물은 1880년대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당시에는 H.홉킨스로 불리던 회사가 운영되었다고 한다.

 

허핑턴포스트US의 ‘Ghost’ Caught On Camera Browsing In Antiques Stor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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