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빌딩만큼 큰 갤럭시 S7을 만들었다. 바로 러시아 모스크바에 엄청난 크기의 갤럭시 S7 광고판을 만든 것.
매셔블에 따르면 삼성은 실제 갤럭시 S7의 외형을 본 따 높이 80m, 넓이 40m의 LED 광고판을 만들었는데, 이는 아마 세계에서 가장 큰 핸드폰 광고일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이 광고판은 2.2km 밖에서도 보일 만큼 크기가 엄청나며, 하루 80만 명가량이 이 광고를 보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갤럭시 S7은 LED 화면으로 영상이 재생되기까지 한다. 삼성이 드론으로 촬영한 아래 영상으로 이 광고판을 확인해보자.
h/t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