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가 그저 어린이들의 장난감이라고만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다. 매셔블은 5월 18일 유튜브 유저 'talapz'가 올린 영상을 소개했는데, 영상에 따르면 레고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정말 무궁무진하다. 이 유튜브 유저는 일본의 히메지성을 레고로 만들었는데, 심지어 그림책처럼 열리기까지 한다.
'너디스트'(Nerdist)에 따르면 이 작품은 완성하는 데 15개월이 걸렸고, 무게가 무려 12kg에 달한다. 이 작품을 만든 'talapz'는 이전에도 비슷한 작품을 만든 적이 있다. 그는 6년 전 교토의 금각사를 레고로 만들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h/t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