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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01일 16시 01분 KST | 업데이트됨 2020년 12월 02일 09시 31분 KST

가황 나훈아 부산 콘서트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서울·대구 콘서트 개최 여부도 불투명하다.

나훈아 콘서트 예매 홈페이지 화면
나훈아 부산 콘서트가 코로나19로 취소됐다

가황 나훈아 부산 콘서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결국 취소됐다.

공연기획사 예소리는 1일 예매 홈페이지를 통해 “12일~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공연 예정이었던 ‘나훈아 테스형의 징글벨 콘서트’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강화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이어 예소리는 ”추후 코로나19가 진정되는 상황에 따라 좋은 공연으로 다시 찾아뵙겠다”며 예매 취소 및 환불 절차를 안내했다.

현재까지 부산 공연만 취소했지만 나머지 서울과 대구 공연 역시 개최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서울 공연은 오는 18~20일, 대구 공연은 25~27일 진행 예정으로 그전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지 않을 경우 마찬가지로 취소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같은 날 진행한 대구 콘서트 티켓 예매의 경우 오픈 8분만에 전석 매진되면서 다시 한 번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나훈아는 지난 추석 15년 만에 노개런티로 출연한 방송 ‘2020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통해 온국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한 바 있다. 해당 방송은 전국 종합 시청률 29%, 순간 시청률은 41.4%(닐슨 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았고, 이후 ‘나훈아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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