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11월13일 48번째 생일을 맞은 가운데, 두 딸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아버지의 생신을 축하했다.
큰 딸인 코코미는 아버지와 얼굴을 맞대고 밥을 먹거나 손을 잡고 공원을 걷는 어릴 적 사진과 함께 ”언제까지나 멋진 아버지로 남아주세요”라는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작은 딸 코우키 역시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일본어와 영어로 ”가족들에게 언제나 밝은 웃음을 가져다 주셔서 고맙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코우키는 “제가 남편을 찾기 힘들 거라고 말한 사람들이 있는데, 그 이유를 잘 알고 있다”며 어릴 적 기무라의 뺨에 키스를 하는 영상도 공개했다.
* 허프포스트 일본판 기사를 번역,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