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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21일 14시 51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06월 21일 14시 52분 KST

오클라호마시티 스티븐 아담스가 좋아한다고 밝힌 '뜻밖의 노래'

한국 노래다.

NBA(미국프로농구) 오클라호마시티 소속 선수 스티븐 아담스는 국내 팬들 사이에서 ‘아이유 친구‘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노숙한 외모‘와 달리 어린 나이에 놀란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아담스는 1993년생으로, 가수 아이유와 같은 해 태어났다. 심지어 아이유보다 생일이 한 달 늦은 ‘동생’이라고 한다. 

Zach Beeker via Getty Images

그런 그가 최근 한국을 찾았다. OSEN에 따르면 아담스는 뉴질랜드 고교 시절 친한 친구였던 한국인 친구를 따라 한국에 놀러 왔다. 그러다 우연히 삼성농구단과 연락이 되어 현재는 용인 삼성생명휴먼센터에서 훈련 중이라고 한다.

아담스는 지난 20일 국내 취재진과 깜짝 인터뷰를 진행했다. 농구 전문 매체 루키에 따르면 그는 이날 ”‘아이유 친구’라는 별명이 한국에서 화제다. 별명의 의미를 알고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의미를 알고 있다. 아이유의 사진도 본 적이 있다. 정말 예쁘더라”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아이유와 ”친구가 되고 싶다. 인스타그램 팔로우해야겠다”라며 ”노래도 들어봤다. ‘좋은 날’이 정말 좋다”라고도 덧붙였다. 

아담스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어로 ”아이유 친구”라는 댓글을 단 바 있다.

Instagram/stevenadams

 

한편, 아담스는 오는 24일까지 한국에서 머물다 일본으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