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계에서 단신에 속하는 모델 송해나가 키가 길어보이게 사진 찍는 팁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한 송해나는 ”활동하는 모델 중에서 아마 제가 제일 작을 거다”라고 자기 소개했는데, 그의 키는 정확히 168.9cm라고 한다. 키 170cm를 훌쩍 넘는 여자 모델들 사이에서도 송해나는 작은 편이지만, 이를 만회할 수 있는 자신만의 팁이 있다고.
1. 단체 사진 찍을 때
키가 큰 모델과 같이 사진 찍을 때는 앉는 동작으로 자세를 확 낮춰서 키를 가늠할 수 없게 한다. 단신으로 유명한 방송인 하하가 이미 잘 활용하고 있는 팁이었다.
2. 단독 사진 찍을 때
홀로 사진을 찍을 때는 다리 한쪽은 카메라 쪽으로 내밀고, 상체를 뒤로 살짝 눕히는 것이 포인트였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