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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30일 09시 59분 KST

'데뷔 29년 차' 송은이가 “마흔 살 되면 은퇴할 거라 생각했다"며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우리가 유행을 따라가기도 어렵지만..."

SNS/MBC
데뷔 초 송은이의 모습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데뷔 29년 차’ 송은이가 일을 계속할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이었을까? 송은이는 자신도 이렇게 오래 방송 일을 할 줄 몰랐다며 꾸준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송은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송은이는 “1993년의 송은이를 다시 만난다면 어떤 이야기를 해주고 싶냐“는 질문을 받고 “은이야, 너 생각보다 오래 한다. 한 마흔 살 되면 은퇴할 거라고 생각했다. 10년씩 하시는 선배들은 ‘어떻게 이 일을 10년씩 하시는 거지?’ 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SBS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DJ 김영철은 “송은이씨가 데뷔한 지 올해가 29년 차다. 날짜로 계산해보면 오늘이 데뷔한 지가 1만일이 넘었더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송은이는 “사실 그건 꾸준함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가 유행을 따라가기도 어렵고, 민감한 것도 어렵지만 꾸준한 것도 중요하다”고 자기 생각을 전했다. 

이어 그는 “등산을 하다가 힘들어도 어느 지점에 가면 경치가 달리 보이지 않나. 그렇게 올라가다 보면 정상에 올라가는데 그랬던 것 같다”며 오래 일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밝혔다. 

송은이는 올해도 꾸준하게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컨텐츠랩 비보(VIVO)’의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를 진행, 매월 새로운 아티스트와 협업해 음원을 발매 중이다. 힘든 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는 대중들에게 매달 새로운 컬레보레이션 선물을 주기 위해 해당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