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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랏 잔에 톰포드 향수....." 손예진·현빈 결혼식의 '스케일 큰' 답례품이 공개되었다

하나 당 총 80~100만원을 예상하고 있다.

손예진, 현빈 부부 결혼식 답례품.
손예진, 현빈 부부 결혼식 답례품. ⓒVAST 엔터테인먼트·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온라인 커뮤니티

지난달 31일 성대한 결혼식을 치른 손예진, 현빈 커플의 스케일 큰 답례품이 공개되었다. 

현재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돌고 있는 사진에는 두 사람의 결혼식에 참석한 지인이 직접 업로드 한 것으로 보이는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속에는 미국 뷰티 브랜드 톰포드 뷰티 향수 3개, 프랑스 크리스탈 브랜드 바카랏 잔 2개, 홈케어 디바이스 브랜드 바나브 ‘롤링업’이 포함되어 있었다. 모두 고가인 점에 더해 고심해서 고른 선물이라는 사실이 느껴질 만큼 정성스런 선물이었다. 

톰포드 뷰티의 향수는 개당 5만원으로 총 15만원, 바카랏 잔은 최대 36만원, 롤링업은 30만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봤을 때, 답례품의 총 금액은 약 80만~100만원대라고 추정할 수 있다. 게시물 속 문구 또한 ”답례품 클라스”라고 적으며 손예진과 현빈의 높은 안목을 칭찬했다. 

손예진, 현빈 결혼식 답례품.
손예진, 현빈 결혼식 답례품. ⓒ온라인 커뮤니티

축사는 장동건, 사회는 박경림, 축가는 거미와 김범수가 진행하며 ‘초호화 캐스팅’으로 이미 큰 화제가 되었던 둘의 결혼식은, 부케를 받은 공효진이 다음날 열애 사실을 알리며 더욱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하객으로 참석한 오윤아는 이민정, 엄지원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화사했던 결혼식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결혼식을 올린 후 곧바로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던 손예진과 현빈은 현재 경기도 구리의 신혼집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혜준 기자: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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