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2019년 02월 22일 18시 10분 KST

배우 박한별 남편이 승리의 사업 파트너로 밝혀졌다

박한별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배우 박한별의 남편이 승리와 함께 회사를 운영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1

스포츠조선은 22일 승리가 최근까지 공동대표직을 맡았다가 사임한 유리홀딩스의 단독 대표가 배우 박한별의 남편 유모씨라고 단독 보도했다. 박한별의 소속사는 이 사실을 시인하면서도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유리홀딩스는 승리가 운영해온 프랜차이즈 라멘 전문점, 라운지 바 등의 지주회사 역할을 해왔던 기업이다. 박한별의 남편 유모씨는 그간 ”금융권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일반인”으로만 알려졌을 뿐, 자세한 신상이 공개된 적은 없었다. 

스포츠조선은 ”승리와 함께 사업체 대표로 있던 유모 씨가 박한별의 남편인 것으로 알고 있다”는 한 투자 관계자의 말을 인용했다. 이 매체는 ”유리홀딩스라는 업체명도 유씨의 ‘유’와 승리의 본명 이승현의 ‘리’를 따서 지은 것”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폭행, 뇌물수수, 마약 판매 의혹 등이 제기된 클럽 버닝썬 역시 유리홀딩스가 운영 중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그러자 박한별의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밝히고 나섰다.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박한별씨의 남편이 승리와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그 또한 일반인인 남편분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을 알 수 없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배우 박한별씨와 남편분에 대한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유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그는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로 10개월 만에 복귀할 예정이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