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부부가 SBS ‘펜트하우스’ 시즌2에 특별 출연한다.

‘펜트하우스’ 관계자는 “전진과 류이서가 ‘펜트하우스’ 시즌2에 특별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4일 동아닷컴에 밝혔다.

이날 앞서 일간스포츠는 전진, 류이서 부부가 시즌2 첫회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극 중 배로나(김현수)의 음악성을 인정하는 로열패밀리 부부 역으로 나올 예정이다.

전진의 아내 류이서는 이번 출연으로 연기에 처음 도전하게 됐다. 전진의 드라마 출연은 TRENDY 뮤직 옴니버스 드라마 ‘피아니시모(2011)’ 이후 9년 만이다.

‘펜트하우스’ 시즌1은 오는 5일 종영한다. 시즌2는 29일 금토드라마로 첫 방송 한다. 시즌2에는 시즌1 배우들이 모두 출연하며 극 중 강마리(신은경)의 남편 등 새로운 얼굴도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