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월 22일은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행동하는 지구의 날이다. 오늘만큼은 무심코 사용하는 플라스틱 1회용품을 대신 다회용품을 이용해 보는 것을 어떨까. 때마침 국내 주요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트점에서 지구의 날을 맞이해 다양한 텀블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환경부가 정리한 바에 의하면, 맥도날드의 경우 이날 매장 내 텀블러 이용 고객에게 커피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의 경우 1000원을 할인한다.
이밖에도 △이디야 △커피베이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등에서 텀블러 할인 폭을 기존 200~400원에서 400~600원으로 확대했고, 스타벅스와 커피빈의 경우 에코별(스탬프) 1개 적립에서 2개 적립으로 늘렸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다음 이미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