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의 오버헤드킥이 유럽축구연맹(UEFA) 2018년 ‘올해의 골’로 뽑혔다.
그가 유벤투스로 팀을 옮기기 전,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 사이의 4월 3일 경기에서 이 놀라운 골에 성공했다.
Yahoo에 의하면 호날두의 이 골은 2위와 다섯 배나 차이 나는 197,496표를 얻었다.
‘올해의 골’ 소식을 접한 호날두는 트위터를 통해 ”절대로 잊지 못할 순간이다. 특히 경기장에서의 환성을 말이다.... 나를 뽑아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직접 봐도 믿기 어려운 이 놀라운 골을 모든 각도에서 포착한 아래 동영상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