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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22일 11시 46분 KST | 업데이트됨 2020년 07월 22일 11시 47분 KST

故 노회찬 의원 다큐멘터리의 이름은 ‘노회찬, 6411’이다

노회찬재단과 명필름, 미스터풀이 함께 만든다.

노회찬재단
故 노회찬

노회찬재단과 명필름, 영화사풀이 故 노회찬 전 의원 다큐멘터리 영화 ‘노회찬, 6411’을 제작한다.

‘노회찬, 6411’ 측은 22일 영화 제작 소식을 알리며 노회찬재단이 필요한 자료와 저작권을 제공, 명필름은 ‘노무현입니다’(2017)를 제작한 영화사풀과 함께 기획과 마케팅을 포함해 제작 전반을 진행한다고 했다.

‘노회찬, 6411’은 부산국제영화제 비프메세나 수상작 ‘미스터 컴퍼니‘(2012), ‘제주노트’(2018) 등 사회 구조적 문제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꾸준히 연출한 민환기 감독이 연출한다.

제목의 ’6411′은 2012년 진보정의당 출범 당시 고인의 당 대표 수락연설의 첫 마디였던 “6411번 버스라고 있습니다”에서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노 전 의원은 이 연설에서 매일 새벽 6411번 버스에서 만난 청소 노동자들의 삶을 언급하며 약자들이 느낄 수 있는 곳까지 진보정의당을 끌고 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故 노회찬 의원 다큐멘터리의 이름은 ‘노회찬,

‘노회찬, 6411’은 3주기를 맞는 2021년에 완성할 예정이다.

노회찬재단은 18일 티저 영상을 공개한 후 ‘노회찬, 6411’ 제작비 후원과 노 전 의원의 영상과 사진을 기증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제작비 후원 및 영상과 사진 기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노회찬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