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의 둘째인 샬럿 공주가 막내인 루이 왕자에게 뽀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켄싱턴궁은 6일 공식 트위터에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이 촬영한 루이 왕자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은 샬럿 공주가 잠들어 있는 루이 왕자의 이마에 뽀뽀하는 모습으로, 지난 2일 샬럿 공주의 세 번째 생일에 촬영한 것이다.
두 번째 사진은 루이 왕자가 쿠션에 기대어 있는 모습으로, 지난달 26일 루이 왕자의 생후 3일째 촬영한 것이다.
켄싱턴궁은 트위터를 통해 ”윌리엄 왕세손 부부는 샬럿 공주와 루이 왕자의 모습이 담긴 두 사진을 공유하게 돼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