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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련 틀림없이 당신 맞잖아!" 펜트하우스2 이지아와 박은석이 드디어 만난다

그 인공호흡같지 않은 인공호흡이 통했구만...!

이지아와 박은석이 직접 대면하는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SBS ‘펜트하우스2’측은 18일 극 중 나애교와 로건리로 분한 이지아와 박은석의 ‘강렬한 스파크’가 터지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SBS '펜트하우스2' 홈페이지 캡처
SBS '펜트하우스2' 홈페이지 캡처 ⓒSBS '펜트하우스2'

지난 8회 펜트하우스에서는 나애교가 주단태의 공격을 받던 상황에서 로건리로부터 구출되는 아찔한 장면으로 마무리되었다. 특히나 숨이 멎은 상황에서 로건리가 키스신으로 불러도 무방한 인공호흡신이 등장했던 상황.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지아와 박은석이 마주서 서로의 눈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나애교가 그날의 인공호흡을 받고 무사히 깨어났음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나애교는 싸늘한 시선으로 로건리를 응시하고 있고, 나애교에게 가까이 다가선 로건리가 간절하고도 절박한 표정을 짓고 있어 서로의 생각이 다르다는 걸 짐작케 한다.

SBS '펜트하우스2' 홈페이지 캡처
SBS '펜트하우스2' 홈페이지 캡처 ⓒSBS '펜트하우스2'

2년 전 나애교는 로건리에게 전화를 걸어 주단태가 심수련에게 한 짓을 떠나기 전에 꼭 말해주겠다고 말한 후 자취를 감췄던 터. 마침내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풀어갈 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제작진은 ”꼬리에 꼬리를 물었던 궁금증과 반전의 비밀들이 서서히 풀릴 예정이니 앞으로의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황혜원: hyewon.hw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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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 #이지아 #펜트하우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