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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폴킴이 "사촌 누나가 소이와 해이이며 조규찬이 매형"이라고 밝혔다

어디 어디 닮았나~??

폴킴이 친척 누나가 가수 ‘소이‘와 ‘해이’라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에서는 가수 양희은과 폴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BN '더 먹고 가'
MBN '더 먹고 가' ⓒMBN

강호동은 요리연구가 임지호에게 폴킴을 ‘고막 남친’으로 소개하면서 ”가요계의 임지호 선생님이다. 선생님이 식재료를 자연에서 가져오지 않나. 폴킴의 목소리도 그렇게 자연스럽다”고 극찬을 했다. 이에 임지호가 노래를 요청했고 폴킴은 마당에 서서 자신의 곡인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불러 그로부터 목소리 칭찬을 받았다.

폴킴은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아 그의 이야기가 많이 알려지지 않은 편. 이날 폴킴은 가족 이야기를 공개하면서 집안에 방송계 선배가 많다고 밝혔다. 그는 ”친척 누나가 (가수) 소이와 해이이고, 조규찬이 매형”이라고 밝혀 그야말로 ‘성대 금수저’라는 평을 받았다.

MBN '더 먹고 가'
MBN '더 먹고 가' ⓒMBN

특히 그는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를 일본에서 다녔다”면서 ”아버지는 제가 경영학을 공부하길 원하셨는데, ‘내가 음악을 이렇게 좋아하는데 왜 음악을 직업으로 삼을 생각을 안 했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무작정 시작하게 됐다”고 밝히며 음악가 핏줄임을 입증했다.

황혜원: hyewon.hw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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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폴킴 #더 먹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