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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11일 07시 36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05월 11일 07시 37분 KST

“남편과 스킨십 없다는 말 있다”는 질문에 결혼 14년차 박탐희가 남긴 '19금' 답변 (영상)

“아이가 둘이라 남편에게 손이 갈 시간이 없다”

SBS
'동상이몽' 박탐희

 

배우 박탐희가 14년차 현실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박탐희는 지난 10일 방송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박탐희는 현실 부부의 끝판왕을 보여주기 위해 나왔다며 ”시청자로 볼 때, `동상이몽`에 나오는 남편들이 다 사랑꾼이더라. `저런 남편이 저렇게 많을까?` 싶더라. `내가 현실 부부인데. 우리가 진짜인데`라고 생각했다”고 입을 열었다.

SBS
'동상이몽' 박탐희

 

MC 김숙이 ”더는 남편과 남녀 사이가 아니다. 스킨십이 없다는 말을 했는데 무슨 말이냐”고 묻자 박탐희는 ”아이가 둘이라 남편에게 손이 갈 시간이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가끔 심쿵할 때가 있긴 할 때. 놀랐을 때”라고 해 웃음을 줬다.

결혼생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탐희는 ”저는 집에서도 잘 안 쉬는 편이다. 집이 어질러져 있는 걸 못 본다”고 했다. 그러자 김구라가 ”남편이 좀 불편하겠다”고 뜬금없이 남편 걱정을 하자 박탐희는 ”저도 불편하다”며 받아쳤다.

SBS
'동상이몽' 박탐희

 

그러면서 박탐희는 ”남편은 입으로는 스윗하다. 말로만 공감하고 정작 집안일은 도와주지 않는다”면서 ”신혼 초반에는 서운한 티를 팍팍 냈다. 그럼에도 남편을 바꾸기 힘들다는 걸 느꼈다. 지금은 말 대신 한숨을 푹 쉰다. 해탈했다”고 말했다.

박탐희는 2008년 4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1남1녀를 두고 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