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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미가 "아이가 올해 15살, 20살"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확실히 아기들은 아니다....

박주미, 허영만 
박주미, 허영만  ⓒTV조선

배우 박주미가 두 자녀의 나이에 대해 공개했다.

13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박주미는 ”외출할 때는 시어머니가 아기를 봐주시나?”라는 허영만의 질문에 ”아기라고 하기에는 아기들이 너무 많이 컸다”며 웃었다. 

박주미 
박주미  ⓒTV조선
박주미, 허영만 
박주미, 허영만  ⓒTV조선

아기가 컸다면 얼마나 큰 것일까? 5살? 7살? 허영만이 눈을 끔뻑끔뻑하는 사이, 박주미는 ”올해 15살, 20살”이라고 말해 허영만의 말문을 막히게 만들었다.

허영만은 잠시 뒤 정신을 차리고는 ”그럼 15살에 사고를 쳤단 말이냐”며 박주미가 20살 성인의 모친이라는 사실을 믿기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20대의 박주미 
20대의 박주미  ⓒ온라인 커뮤니티
20대의 박주미 
20대의 박주미  ⓒ온라인 커뮤니티

1972년생인 박주미는 올해 한국 나이 50세임에도, 20대 데뷔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박주미는 2001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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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허영만 #박주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