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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진우 보면 예전 건후 떠올라" : 슈돌 제작진이 건나블리 가족 컴백 예고하면서 한 말

건후와 나은이는 '건나블리'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주호 가족
박주호 가족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봉규 CP가 건나블리 패밀리의 컴백을 예고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말미에는 건나파블리(건후+나은+아빠 박주호) 패밀리가 깜짝 등장했다. 박주호는 ”진작 연락 드렸어야 했는데 사정상 늦게 인사를 하게 됐다”면서 인사를 건넸다. 막내 진우에 대해선 ”자고 있어서 방송을 통해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박주호 가족
박주호 가족 ⓒKBS

 

이와 관련해 ‘슈돌’강봉규 CP는 5일 뉴스1에 ”건나파블리가 추석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깜짝 인사를 했다. 박주호가 직접 촬영한 것”이라면서 ”다음 주부터 당장 등장하는 건 아니고, 10월 말부터 건나파블리의 에피소드가 방송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정말 많이 컸다”며 ”나은이는 더 예뻐지고, 건후는 장난기는 여전하지만, 훌쩍 커서 의젓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강 CP는 ”셋째 진우를 보면 예전 건후가 떠오를 듯하다”며 ”진우가 새롭게 등장하는 만큼 건나파블리 패밀리의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하며 방송을 지켜봐 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박주호는 2018년 8월부터 ‘슈돌’에서 딸 나은과 아들 건후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1년 5개월 동안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해 왔다. 하지만 지난 1월 셋째를 얻으면서 프로그램에서 잠시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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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 #나은 #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