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석이 폭풍 성장한 반려견 몰리와의 한때를 공개했다.
박은석은 2일 인스타그램에 ”몰리와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은석과 그의 반려견 몰리의 모습이 담겼다. 하늘색 점프수트를 입은 박은석은 엄청나게 덩치가 커진 몰리와 함께 미소짓고 있다.
올 1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은석의 일상과 함께 공개된 몰리는 당시 대소변 훈련에 열중하던 강아지였지만, 공개된 사진상으로는 이미 앉은키가 박은석의 무릎을 넘을 만큼 성장했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던 박은석은 3월 종영한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사랑받았다.
라효진 에디터 hyojin.ra@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