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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18일 16시 52분 KST | 업데이트됨 2020년 02월 18일 16시 54분 KST

문세윤과 유세윤이 봉준호 감독, 샤론 최로 변신했다

수상 소감을 패러디했다.

개그맨 문세윤과 유세윤이 봉준호 가독의 수상소감을 패러디했다.

문세윤과 유세윤은 18일 오후 공개된 ‘패러디사이트’(parodysite)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각각 봉준호 감독과 통역사 샤론 최(최성재)로 변신했다. 이 영상에서 두 사람은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 시상식과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수상 장면을 재연했다. 

YOUTUBE/유세유니대단해
봉세윤과 샤론유
Kevork Djansezian via Getty Images
샤론 최, 봉준호 감독

문세윤은 ”이제 내려가서 반쯤 남아있는 비건 버거를 마저 먹겠다”라는 봉 감독의 크리틱스 초이스 수상 소감에 ”근데 혹시 근처에 맥도날드 있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한 술 더 보탰다. ”근처에 맥도날드 있냐”라는 말을 “can I add 참깨 빵 위에 순살 고기 패티 두 장 특별한 소스 양상추 치즈 피클 양파까지?”라고 ‘통역’한 것이다. 

문세윤은 이어 ”가장 개인적으로 좋은 젓갈이 가장 창난젓인 것이다. 그 말은 우리의 위대한 강호동, 이영자, 이용식, 유퉁이 한 것”이라며 봉준호 감독의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 소감을 패러디했다. 또 ”내일 아침까지 술을 마실 준비가 되어 있다”라는 말은 ”내일 아침까지 저녁을 먹겠다”라고 재해석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영화 ‘기생충’ 팀 진심으로 자랑스럽다. 더 크고 넓은 무대를 꿈꿔보며 노력하고 연구하는 코미디언이 되겠다”라며 봉준호 감독을 비롯한 ‘기생충’ 주역들에게 축하 인사를 보내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해당 영상은 유세윤의 유튜브 채널인스타그램, 문세윤의 인스타그램 등에 게재되어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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