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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01일 10시 30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06월 01일 10시 32분 KST

“고양이는 싫고 쥐들을 원하나" 옥주현이 길고양이에게 먹이 주지 말라는 공고문에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야생 동물은 병균을 옮긴다고 써 붙여 놓으셨다"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옥주현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길고양이에게 먹이 주는 행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옥주현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먹이를 주지 말라고 야생 동물은 병균을 옮긴다고 써 붙여 놓으셨다”라며 공고문이 붙어있는 담벼락을 찍어 올렸다.

이어 “고양이는 싫고 쥐들을 원하나. 쥐 득실 득실을 몹시 원하는 건가. 아닐 것 같은데”라고 덧붙였다.

인스타그램
옥주현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옥주현이 남긴 글로 봤을 때, 한 주민이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지 말라는 안내문을 적어 붙여 놓은 것으로 추측된다.

길고양이에게 먹이 주는 행위로 이웃 간의 갈등이 종종 발생한다.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이자 소중한 생명인 고양이를 보살펴 줘야 한다는 인식이 있는 반면, 위생 문제 등을 이유로 기피하는 시선이 존재해 마찰을 빚고 있다. 

한편 옥주현은 오픈 채팅방에서 동물을 못살게 굴거나 목숨을 빼앗은 내용들을 유희 삼아 주고받은 일당들을 향해 분노를 표출한 바 있다. 당시 활 등으로 길고양이를 사냥한 일당들 대다수가 미성년자라고 알려져 큰 충격을 준 사건이다. 

이에 옥주현은 ”미성년자라서, 대상이 동물이라서, 엄격함 발끝에도 못 미치는 법으로 다루지 않아야 할 큰 사건이다. 유사한 사건이 넘쳐난다”라며 ”처벌이 무시무시해야 변화가 생긴다. ‘수감생활’은 큰 사치고 선물이다. 그런 괴물들에게”라고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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