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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기 딱 좋다” 배우 명세빈이 47세 싱글 라이프를 첫 공개했다.

“10년 전에 만났는데 변한 게 없다” - 기태영

  • 이인혜
  • 입력 2021.06.03 16:53
  • 수정 2021.06.03 16:56
'편스토랑' 명세빈
'편스토랑' 명세빈 ⓒKBS

 

배우 명세빈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명세빈은 최근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촬영 현장에서 ‘만두’를 주제로 메뉴 개발 대결을 펼쳤다. 명세빈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출연진 기태영은 “10년 전에 만났는데 변한 게 없다”고 놀라워 했다. 아나운서 김보민이 ”저보다 언니로 알고 있다”고 반가워하자 그는 ”맞다. 3살 더 많다”면서 47세의 나이를 공개했다.

'편스토랑' 명세빈
'편스토랑' 명세빈 ⓒKBS

 

명세빈은 이어 VCR을 통해 자신의 싱글하우스를 공개했다. 작은 거실과 침실로 이뤄진 명세빈의 집은 전반적으로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풍겼다. 공간이 넓지 않은 만큼 냉장고와 조리도구들도 미니사이즈로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명세빈은 ”혼자 살기에 정말 아늑하고, 청소하기도 편해서 혼자 살기 딱 좋다”며 자신의 집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명세빈은 지난 1996년 가수 신승훈의 ‘내 방식대로의 사랑’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드라마 ‘태양속으로(2003), ‘결혼하고 싶은 여자(2004)’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현재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출연 중이다. 최근 ”열심히 꽃을 배우고 있다”며 SNS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 메뉴를 공개, 메뉴평가단의 평가를 받아 승리한 메뉴가 다음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편의점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명세빈의 집은 4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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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인 #편스토랑 #명세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