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의 기현과 우주소녀의 보나가 5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양측이 모두 이를 부인했다.

21일 스포츠조선은 단독으로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연습생 시절부터 절친했던 두 사람이 5년 전부터 연인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들의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입장을 내고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의 뿐”이라며 “5년 이상 연애를 했거나, 같이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2015년 데뷔했으며, 다음달 11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보나는 2016년 우주소녀로 데뷔해 연기자로도 활동 중이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