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러블리즈 멤버 미주가 단독 화보로 매력을 뽐냈다.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20일 공식 홈페이지에 미주의 화보를 공개했다. 

미주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직 보여드리지 않은 모습이 너무 많다”며 “한꺼번에 너무 많은 걸 보여드리면 매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천천히, 조금씩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예능돌’로 불리며 방송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미주는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하지 않는다. 그는 “새벽 감성 젖어서 눈물 셀카를 올리면 어떻게 하냐. 충동적으로 그럴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그는 “예능에서는 절제 없이 저를 놓지만, 무대에서는 진지하게 콘셉트와 이미지에 맞는 춤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털어놨다. 

최근 들어 매일에 감사하고 작은 것에서도 행복을 찾기 시작했다는 미주. 그는 “이 순간이 지나가면 다 과거가 되는데, 불안하거나 불행한 기억보다 행복한 기억들이 많은 게 좋지 않겠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