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이 아내와 결혼을 결심한 순간을 밝혔다.
11월 2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1차 영업을 끝내고 2차 영업을 시작하는 멤버들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창민은 아내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고백한다. 1차 영업을 끝내고 멤버들 간 진솔한 대화를 이어가던 중, 최강창민은 “(아내 일을) 어느 순간 내 일처럼 기뻐하고 동요하고 있더라”며 결심 이유를 밝혀 미혼 멤버들을 부럽게 했다.
앞서 최강창민은 지난해 6월 팬 커뮤니티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그는 최강창민은 ”교제 중인 여성분과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25일 결혼식을 올렸다. 비연예인인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