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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이 남편 이수 사진 보더니 "아따 잘생겼다 결혼하자"고 한결같은 애정을 과시했다

린은 지난 2014년 이수와 결혼했다.

이수 인스타그램에 린이 남긴 댓글
이수 인스타그램에 린이 남긴 댓글 ⓒ이수 인스타그램

 

가수 린이 남편인 엠씨더맥스 이수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이수는 12일 인스타그램에 흑백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수는 시선을 아래로 향한 채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린은 ”아따 잘생겼다 결혼하자”고 주접 댓글을 달았다. 린의 댓글에 이수도 이모티콘으로 답하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린은 지난 2014년 이수와 결혼했다. 린은 이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종종 올리는 등 활발한 `럽스타그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앞서 남편 이수를 `미성년자 성 매수자`로 언급한 댓글을 보자 ”성매매는 사실이지만 그 속에 허위사실은 난무하다. 안 보고 안 읽으면 그만이라 신경 안 썼는데 이 댓글을 읽은 이상 그냥 넘어가면 속상할 것 같았다”며 적극적으로 반박하기도 했다.

이수는 2009년 공익근무요원 복무 중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당시 이수는 성매매 사실을 인정했으나 상대 여성이 미성년자임은 몰랐다고 주장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수와 린
이수와 린 ⓒ이수, 린 인스타그램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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