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배려하는 커플이 아침에 지키는 작은 습관 10

파트너의 어떤 행동이 당신을 아침부터 행복하게 하는가?

아침은 바쁜 시간이다. 아침 식사 준비하랴, 아이들 등교시키랴, 출근하랴, 정신이 없다. 그러나 사이가 좋은 커플은 그 바쁜 와중에도 상대를 배려하는 작은 행동으로 서로를 위한다.

허프포스트는 독자에게 물었다. 파트너의 어떤 행동이 당신을 아침부터 행복하게 하는가? 힘찬 하루의 시작이 되는 작은 습관들은 다음과 같다.

1. 파트너를 위해 커피나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내 파트너는 매우 다정한 사람이다. 커피를 내린 후 침대에 있는 나에게 가져다준다. 그는 요리도 잘 한다. 아침으로 오트밀이나 스무디도 만들어준다.” - 켄튼 W.

2. 파트너의 의상을 함께 고른다.

″나는 트랜스젠더다. 나에겐 아침마다 남성다운 옷을 고르는 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자라면서 못 해봤기 때문이다. 파트너는 나를 아침마다 돕는다. 내 젠더에 맞는 멋진 옷을 고를 수 있게 말이다. 작은 것 같지만 내게는 매우 중요한 배려다.” - 톰 W.

3. 아빠가 새아기의 아침을 준비한다.

″최근에 아기를 낳았다. 문제는 난 수유가 안 된다. 매우 곤란한 문제다. 하지만 그 덕분에 파트너와의 관계는 더 탄탄해졌다. 난 새벽 2시 이후엔 아무것도 못 한다. 그래서 파트너가 그 시간에 아기를 챙긴다. 분유를 타서 아기를 먹인 후 잠까지 재운다. 7시쯤 깨어보면 아기에게 먹일 아침 우유가 냉장고에 준비돼 있다. 파트너는 새벽에 깬 아기를 먹이고 재운 후에 날 위해 아기의 아침까지 준비해 놓은 것이다. 그의 작은 행동은 우리 파트너십에 큰 도움이 된다.” - 메그 콘리

4. 친근감을 더할 시간을 따로 마련한다.

″내 남자친구 크리스천은 정말로 대단하다! 그는 일어나야 할 시간보다 매일 30분 더 일찍 일어난다. 30분을 함께 더 뒹굴뒹굴하려고 말이다.” - 럭키 H.

5.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사랑한다’는 말을 꼭 전한다.

″약혼녀 오텀과 나는 18개월째 사귀고 있다. 하지만 우린 다른 도시에 산다. 그런데도 18개월 동안 ‘오늘도 안녕. 당신을 정말로 사랑해’ 그리고 ‘잘 자.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해’라는 문자를 주고받지 않은 날이 없다. 주말을 함께 보낼 때도 그 습관을 계속 지킨다. 아침에 깨자마자 그녀로부터 온 문자를 확인하는 게 버릇처럼 됐다. 그녀에게서 문자가 없을 경우엔 내가 문자를 보낸다.” 닐 S.

6. 샤워꼭지를 파트너가 선호하는 위치에 돌려놓는다.

″아내는 샤워를 마친 후, 샤워꼭지를 내가 선호하는 위치로 꼭 돌려놓는다. 그런 게 진정한 사랑이다. 아마 파트너를 위해 변좌를 내려놓는 스트레이트 커플의 습관과 같은 맥락일 것이다.” - 캐리 H.

7. 추울 때 자동차 시동을 미리 걸어놓는다.

″우리는 알래스카에 산다. 남편은 날 위해 자동차 시동을 미리 걸어놓는다. 난 보답으로 아침을 준비한다.” - 사본 D.

8. 주방에서 즉흥적인 댄스파티를 펼친다.

″그는 도시락을 싸는 내게 다가와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한다. 행복한 웃음이 저절로 난다. 주방에서 펼치는 오전 8시 댄스파티는 그 어떤 클럽보다 더 훌륭하다.” - 수잔 S.

9. 서로에게 사랑 메시지를 보낸다.

″그는 아침마다 내 비타민과 커피를 챙긴다. 사랑한다는 노트와 함께 말이다.” - 할리 M.

10. 장난기로 가득한 노래를 부른다.

″그는 유치원 때 배운 ‘굿모닝’이라는 노래로 날 매일 깨운다. 내가 출장으로 집을 떠나 있을 경우에는 그 노래를 음성 메시지에 남긴다.” - 자스민 L.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