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BS 집사부일체에 배우 이나영이 깜짝 등장했다

"저는 친한 사람이 별로 없는데…."

SBS 집사부일체에 깜짝 등장한 배우 이나영 
SBS 집사부일체에 깜짝 등장한 배우 이나영  ⓒSBS

SBS ‘집사부일체’에 배우 이나영이 깜짝 등장했다.

1일 SBS ‘집사부일체‘에는 지춘희가 패션 레전드 사부로 출연했는데, 배우 이나영이 ‘지춘희 절친’으로 깜짝 출연했다.

이나영은 패션 디자이너 지춘희에 대해 ”어제도 번개로 잠깐 봤다. 같이 집밥 먹고 TV 보며 멍때리는 사이”라며 ”제가 친한 사이가 별로 없는데 친하다”고 설명했다.

이나영은 ”카리스마가 있어서 무서워하는 분들도 꽤 있지만, 보기보다 되게 웃긴 사람이다”라며 ”선생님이 약간 허당기도 있고 귀엽다”고 말했다. 

패션 디자이너 지춘희 
패션 디자이너 지춘희  ⓒSBS

이나영은 ”나이 차가 있지만 친구같이 대해주신다”며 ”가끔 ‘내가 너무 나갔나?’ 반성할 때도 있을 정도로 편하게 지낸다”라고 전했다.

지춘희는 40년 동안 패션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대한민국의 패션을 선도했다. 톱스타들과 협업하는 몇 안 되는 디자이너로도 유명하다.

2015년 5월 배우 원빈과 결혼한 이나영은 그해 12월 아들을 출산했으며, 2019년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집사부일체 #디자이너 #이나영 #지춘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