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 이정신이 자신을 닮은 7살 아들이 있다고 고백했다.

21일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씨엔블루의 베이시스트 겸 배우인 이정신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는데, 이 자리에서 이정신은 ”올해로 7살 된 아들이 있다”고 가정사를 밝혔다.

이정신에 따르면, 아들의 이름은 이심바. 이정신은 ”사람 같은 골든 리트리버인데, 닮았다는 말을 정말 많이 듣는다”며 ”사랑해서 그런지 더 닮아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신은 평소 이심바와의 다정한 일상을 SNS로 공유하고 있는데, 이심바는 정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귀여움과 의젓함을 보유하고 있다.

곽상아: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