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신인 아이돌 ‘싸이퍼’ 지원 사격에 나섰다.

OSEN에 따르면 제주도에 살고 있는 이효리는 최근 서울에서 비, 싸이퍼와 함께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했다. 이효리는 싸이퍼의 데뷔곡 ‘안꿀려’ 안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한다.

톱스타와 신인의 만남은 싸이퍼 제작자 비 덕분에 이뤄졌다. 이효리는 비와 함께 MBC ‘놀면 뭐하니?‘에서 프로젝트 혼성 그룹 ‘싹쓰리’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앞서 비의 아내 김태희가 싸이퍼의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연하면서 남편 비와 싸이퍼를 응원했다.

7인조 그룹 싸이퍼는 지난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