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임신 소식을 전한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이하늬는 인스타그램에 화장품 브랜드 매장을 찾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하늬는 품이 넉넉한 디자인의 옷을 입고, 운동화를 신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이하늬는 임신 4개월 차다.
한편 이하늬는 교제하던 비연예인 남성과 지난해 12월 21일 결혼했다. 결혼 약 한 달 만인 지난 16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당시 소속사는 “산모와 태아의 안정을 위해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점 양해 바란다”라며 “앞으로 이하늬 배우와 태어날 아이에게도 따뜻한 축하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