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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01일 10시 38분 KST

이동국 딸 재시가 좋아하는 사람은 '동백꽃 필 무렵' 필구 역할을 맡은 아역배우 김강훈이다

촬영 현장에서 바로 '영상통화'가 이어졌다.

KBS Joy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KBS Joy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이동국 딸 재시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자녀인 14살 쌍둥이 재시, 재아, 7살 시안이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각자 고민을 털어놨다.

첫째 재시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이수근과 서장훈은 “엄마랑 아빠가 속상하겠다”며 누구냐고 물었다. 

재시는 “이상형이에요. 그런데 이 사람을 이상형이라고 하면 주변에서 막 웃는다”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재시의 첫 번째 힌트는 ‘배우’였다. 이수근은 “배우가 이상형인데 웃어? 어떤 배운데?”라고 궁금해했다. 두 번째 힌트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큰 화제를 모은 사람이었다. 서장훈은 자신있게 강하늘을 외쳤지만 정답은 아니었다. 

KBS Joy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KBS Joy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KBS Joy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진짜 이상형’만 빼고 무한 추측이 이어지던 중 재시는 “아역배우 김강훈”이라고 밝히며 수줍어했다. 김강훈은 ‘동백꽃이 필 무렵‘에서 공효진 아들 ‘필구’역을 맡았다. 

이수근은 “재시 연하 좋아하는구나”라고 묻자 “저보다 두살 어리다”며 바로 답이 돌아왔다. 

그런 재시의 고민은 5개월 전에 팔로우 신청을 했는데 받아달라는 것. 재시를 위해 물어보살 팀은 강훈과의 영상통화 자리를 마련했다.

KBS Joy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KBS Joy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KBS Joy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KBS Joy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KBS Joy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영상통화가 연결되자 강훈은 MC 서장훈과 이수근에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다. 그러자 재시는 “제발”이라며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였다. 쌍둥이 재아가 얼굴이 빨개졌다고 놀리기도 했다. 

이수근이 강훈에게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왔던 대박이 누나 ‘재시’를 아냐고 물으며 “재시 누나 이상형이 강훈”이라고 마음을 대신 전했다.

강훈의 반응은 의외라는 듯 “저요?”라며 놀란 반응 보였고, 수근은 “강훈아 정말 예쁘게 생겼어, 한 번 만나볼래?”라고 했다. 

전화를 전달받은 재시는 어색하고 긴장한 모습으로 강훈에게 인사했다. 그러면서 “SNS 친구 신청 좀 받아줘”라고 했다. 떨리는 재시와는 달리 강훈은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흔쾌히 “네”라고 응답했다.

한편 2019년 당시 김강훈은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사귄지 22일 된 여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그는 “평소 레드벨벳 아이린을 좋아하는데, 여자친구가 아이린을 닮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강훈은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