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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 장씩만 찍어주는 사진” 방송인 김나영의 6살 아들 신우 군이 찍은 사진은 구도까지 완벽하다

“우리 신우, 사진 잘 찍네”

  • 이소윤
  • 입력 2021.08.18 09:46
  • 수정 2021.08.18 09:49
김나영 인스타그램
김나영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신우 군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신우가 꼭 한 장씩만 찍어주는 사진”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김나영과 둘째 아들 이준 군이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뒷배경에는 푸른 하늘과 논밭이 펼쳐져 산뜻함을 자아낸다. 특히 6살 신우 군이 찍은 사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구도가 완벽하다. 

신우가 찍어준 감각 있는 사진에 감탄한 네티즌들은 “천재다. 구도를 너무 잘 잡는다”고 댓글을 남겼다. 모델 이현이도 “신우 대박”이라는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김나영 인스타그램
김나영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김나영은 15일에도 “우리 신우, 사진 잘 찍네”라는 글과 함께 신우 군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에도 네티즌들은 뛰어난 사진 센스에 “감각 천재”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한 뒤 6살 최신우, 4살 최이준 군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두 아들과 보내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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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김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