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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11일 20시 06분 KST

“작년에 빚 제로가 됐다"는 코미디언 김준호가 '부동산 투자' 질문에 “전세로 살고 있다"고 답했다

코인은 하지 않는다는 김준호

뉴스1
코미디언 김준호

코미디언 김준호가 작년에 빚을 다 청산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손해사정사’ 코너 게스트로 빽가와 김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손해의 아이콘 아니냐”며 김준호를 환영했다. 김준호는 등장부터 “오늘 주식이 떨어졌다. 0.7% 떨어졌는데 어제도, 그제도 떨어졌다”며 씁쓸해했다. 

“코인은 안 한다”고 밝힌 김준호는 “(주식에서) 바이오주를 했었다. 코로나 상황이 좋아지니 좋은 건데 내 주식은 떨어지니까 ‘이건 뭐지?’ 싶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제약주도 3만원에 넣었는데 20만원까지 오르길래 더 샀다. 근데 지금 6만원이 됐다”며 “맨정신으로는 얘기 못 하겠다”고 쓰린 속을 드러냈다.

“아직도 빚이 남아있냐”는 질문에 “빚은 작년에 제로가 됐다. 원래 빚이 없었다. 돈이 없었던 것뿐이다. 주식 가치가 날아갔다는 말이었는데 빚이 있다고 전해진 거 같다”라고 했다. 이어 “예전 대표가 도망가 30억 날아가고 거지 됐다”며 “10년치가 날아간 것”이라고 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김태균이 부동산 투자에 관한 질문을 던지자 김준호는 “부동산 할 돈이 없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어 “내 집 없다. 전세로 살고 있다. 서울에서 내 집이 있으려면 돈이 많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준호는 최근 캐릭터 사업을 시작했다. 캐릭터는 충청도 고양이 ‘마쭈’다. 펭수와 라이언 대항마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힌 김준호는 “캐릭터는 배신하지 않는다. 스캔들도 없고 사건 사고가 없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