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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이 '놀면 뭐하니'로 한 팀이 된 쌈디, 이동휘, 이상이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김정민, 쌈디, 이동휘, 이상이는 분홍팀으로 빅마마의 '체념'을 부를 예정이다.

가수 김정민이 MBC ‘놀면 뭐하니?’로 한 팀이 된 이동휘, 쌈디(정기석), 이상이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MBC

김정민은 10일 자신의 SNS에 이동휘, 이상이, 쌈디와 함께 있는 메신저 대화방의 모습을 캡처해 올리며 #릴레이톡#아차산동휘회원님#따라해보기✌????️#난왜파일이클까#상상더하기#하...폰맹 이라고 적었다.

아차산정수회원이 김정민이고 기석회원님이 쌈디다.
아차산정수회원이 김정민이고 기석회원님이 쌈디다. ⓒ김정민 인스타그램

메신저에는 라붐의 ‘상상더하기’ 가사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캡처되어 있다. 특히 ‘지금 나와 어디든 가자‘라는 가사는 라붐이 불렀을 때는 상큼 발랄한 제안이었던 데 반해 김정민(김정수)가 불렀을 때에는 무서운 느낌이 든다고 해 지난 5월 8일 ‘놀면 뭐하니’ 방송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MBC

김정민은 ‘놀면 뭐하니?’의 남성 보컬 그룹 선발 프로젝트 ‘MSG워너비’ 선발에 TOP8까지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최종 8명은 가수 라붐의 ‘상상더하기‘를 부르고, 4명씩 팀을 나눠 팀별 미션을 진행할 예정. 김정민은 쌈디, 이동휘, 이상이와 한 팀이 되어 빅마마의 ‘체념’을 부른다.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MBC

황혜원: hyewon.hw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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