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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목식당' 서바이벌 프로젝트에 도전한 한 참가자가 “티아라 매니저였다"고 밝혔다

티아라 매니저 경력 3개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SBS

‘골목식당’ 새 프로젝트에 티아라 매니저 출신 지원자가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SB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제주 금악마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새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이날 지원자들과 처음 만나는 장소에 유독 한 지원자가 해맑은 표정으로 나타나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의 이름은 김종욱. 평소 긍정적인 성적이라고 밝힌 지원자 김종욱은 “한때 개그맨을 꿈꿨다”며 “티아라 매니저도 한 3개월 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SBS

김종욱은 다른 지원자들을 만나 “이번 경연도 재미있게, 같이 계신 분들과 즐기면서 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그는 제작진 인터뷰에서 “현재 백수다. 아직 일을 안 하고 있다”라며 해맑게 웃었다. 이어 “자격증은 양식, 한식 조리기능사가 있다. 중식 조리기능사는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데 아마 붙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서바이벌 형식이 가미된 새로운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를 선보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이날  분당 최고 시청률 6.4%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어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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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TV #골목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