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열심히 자기관리 한다고 밝혔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김구라와 아들 래퍼 그리(김동현)가 출연했다. 이날 김재원 아나운서는 김구라가 의외로 마른 편이라 놀랐다고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내가 185cm, 98kg인데 뱃살이 없다. 일주일에 한 번씩 필라테스, 한 달에 2~3회 두피 마사지, 한 달에 3~4회 PT를 한다. 관리하는 편”이라며 자신이 하는 자기관리를 공개했다.
1970년생, 올해 52세인 김구라는 여러 방송을 통해 탄산음료와 라면을 먹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기억력이 떨어지는 게 싫어 흡연도 하지 않는다며 철저하게 자기관리 하는 모습을 드러내 왔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