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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부터 아들까지’ 김동현이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3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100% 아버지의 유전자.....!!!!

김동현과 그의 어머니 홍순애 씨.
김동현과 그의 어머니 홍순애 씨. ⓒMBC 에브리원 ‘맘마미안’ 방송 화면 캡처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붕어빵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맘마미안’에서는 김동현이 어머니 홍순애 씨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음식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의 등장에 MC 이수근은 “(어머니가 아닌) 제수씨랑 나온 줄 알았다”면서 “김동현은 100% 아버지를 닮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와 함께 김동현이 아버지, 아들과 각각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세 사람은 나이에 상관없이 서로를 꼭 빼닮은 붕어빵 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능인으로 활약하는 아들이 훨씬 더 자랑스럽다는 김동현의 어머니.
예능인으로 활약하는 아들이 훨씬 더 자랑스럽다는 김동현의 어머니. ⓒMBC 에브리원 ‘맘마미안’ 방송 화면 캡처

이날 김동현의 어머니는 아들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김동현의 어머니는 “파이터 아들과 예능인 아들 중 어떤 게 더 자랑스럽냐?”라는 질문에 “지금이 훨씬 자랑스럽다”라고 답했다.

그는 “파이터를 할 때는 항상 마음 졸이며 살아야 했다. 또 격투기를 모르는 사람은 아들을 싸움꾼으로 생각했었다”면서 “지금은 그런 걱정이 하나도 없다.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그러면서 아들이 출연했으면 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묻자 JTBC ‘아는 형님’을 꼽으며 “한 번 나오는 것 말고 매주 나왔으면 좋겠다. 특히 이수근의 자리에 앉았으면 좋겠다”라고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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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김동현 #맘마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