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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백종원의 골목식당' 금새록이 반말 응대하는 부천 카센터골목 수제버거 사장에게 똑같이 반말을 했다

눈에는 눈, 반말에는 반말.

'백종원의 골목식당' 금새록.
'백종원의 골목식당' 금새록. ⓒSBS

금새록이 독한 솔루션을 예고했다.

지난 19일 공개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다음 주 예고에서는 손님 응대시 반말을 하는 사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기도 부천 카센터 골목의 수제버거 사장이었다.

반말 응대 고치기에 직접 나선 금새록.
반말 응대 고치기에 직접 나선 금새록. ⓒSBS
수제버거 사장과 마주한 금새록.
수제버거 사장과 마주한 금새록. ⓒSBS
수제버거 사장.
수제버거 사장. ⓒSBS

지난주부터 ‘골목식당’에 투입된 금새록은 ”제가 해보겠습니다”라며 수제버거 집으로 출동했다. 수제버거 사장과 마주 앉은 금새록은 ”모니터를 조금 했거든?”, ”좀 말을 짧게, 반말 하나 나한테?”, ”햄버거 매워?”라고 말하며 ‘눈에는 눈, 반말에는 반말’ 방법을 택했다. 금새록의 반말에 사장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새..새..새록아...
새..새..새록아... ⓒSBS

이 모습을 모니터로 지켜보던 백종원과 김성주는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을 지었다.

비밀요원으로 수제버거집을 방문한 금새록의 냉정한 평가.
비밀요원으로 수제버거집을 방문한 금새록의 냉정한 평가. ⓒSBS

수제버거 사장과 금새록은 남다른 인연이 있었다. 금새록이 골목식당 MC로서 만난 첫 번째 사장이었던 것. 앞서 금새록은 비밀요원으로 수제버거집을 찾아 ”패티가 작다”, ”고기 맛이 안 난다” 등의 신랄한 평가를 한 바 있다.

금새록이 나선 반말 고치기 솔루션의 성공 여부는 오는 26일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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