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엄마가 됐다.
강소라 소속사 플럼에이엔씨는 15일 ”강소라가 오늘 딸을 출산했다.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강소라는 지난해 8월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 같은해 11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는 ”강소라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면서 ”강소라는 현재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강소라는 영화 `4교시 추리영역(2009)`로 데뷔했다. 이후 tvN 드라마 `미생(2014)`, `변혁의 사랑(2017)`, 영화 `해치치 않아(2020)`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