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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웅인의 둘째 딸 소윤이가 예원학교에 합격했다

조성진과 임형주가 나온 학교.

배우 정웅인과 둘째 딸 소윤이.
배우 정웅인과 둘째 딸 소윤이. ⓒ뉴스1/MBC

어느덧 중학생이 된 배우 정웅인의 둘째 딸 소윤이가 예원학교에 합격했다. 예원학교는 예체능 명문으로 피아니스트 조성진, 성악가 임형주 등이 이곳 출신이다. 개그맨 박명수의 딸 민서도 예원학교 한국무용과에 다니고 있다.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씨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소윤이 예원학교 합격했어요???? 우리 소윤이 장하다! 수고했어”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지인씨는 ”코로나로 차에서 도시락 먹고 긴긴 시간 학원에서 그림 그리느라 양 어깨에 늘 파스를 붙이고 맘껏 놀지도 맘껏 먹지도 못한 지난 1년을 이렇게 기쁘게 마무리할 수 있어 온 가족이 감동적인 하루를 보냈습니다”라고 적었다.

2014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정웅인 가족의 모습.
2014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정웅인 가족의 모습. ⓒMBC

소윤이는 지난 2014년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소윤이는 언니 세윤이를 따르고 동생 다윤이를 챙기는 둘째 특유의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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