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정은지가 복근을 공개했다.
정은지는 23일 인스타그램에 트레이너와 함께 찍은 투샷을 올렸다. 레깅스에 스포츠 브라 차림의 정은지는 세로 줄이 선명한 복근을 보여줬다.
팔로워들의 열렬한 반응이 이어졌다. 최희 아나운서는 ”와... 은디씨 넘 멋지다아????”라고 했고, 슈퍼주니어 신동 또한 ”으아아 느므 므찌드앙~~~????????????”이라고 환호했다.
정은지의 남다른 복근은 노력의 결과물이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 정은지는 헬스에 매진하는 모습이다. 지난 11일 정은지는 ”운동을 뿌시러 가지만 항상 뿌셔지는 건 나”라고 하면서도 그날의 운동을 해냈다.
정은지는 스쿼트도 그냥 하지 않았다.
지난 1월 정은지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을 보면 정은지는 무게가 꽤 있어 보이는 바벨을 어깨에 걸치고 스쿼트 동작을 여러차례 반복했다.
운동으로 단련한 건강한 정은지는 ‘정 카다시안‘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정은지는 이달 초 유튜브 채널 ‘정은지 EUNJI’를 통해 운동과 식단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